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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분 토론' 최성 "국무총리? 염두에 둔 분 있어…IMF 위기 극복한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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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에 출연한 최성 고양시장.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권 주자인 최성 고양시장이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로 염두에 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최성 시장은 21일 방송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키워드 토크' 코너에서 '국무총리, 같은 진영 vs 반대 진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 시장은 "정치는 큰 강과 바다에서 만나기 때문에 통합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혁신과 적폐 청산은 하지만 대통합으로 가야 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북핵, 사드, 경제 위기다. 잘못하면 침몰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총리로) 염두에 둔 분이 있다. 중요한 건 이 위기를 극복하면서 혁신과 통합을 할 수 있는 가까운 진영이 아닌 최고의 전문가를 선택할 것"이라며 "진영의 문제는 아니다. IMF 위기와 경제 위기를 극복했던 대한민국의 주역이다"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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