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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봄, 근황 공개가 불러온 파장...노현희부터 박봄까지 “데뷔초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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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박봄의 계속되는 성형 의혹에 성형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다른 스타들까지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박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봄이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 때문이다. 데뷔 초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박봄의 계속되는 성형 의혹에 성형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다른 스타들까지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박봄은 데뷔 초와 다른 외모를 보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물론 이를 두고 “현재가 더 예쁘다”는 일부 반응이 있지만 데뷔 초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개성이 사라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박봄은 새로운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성형 논란의 중심이 됐다. 그러다 지난 1월 20일 2NE1 마지막 곡 발표 직후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 속 박봄은 데뷔 초의 미모로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6일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청순미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던 노현희는 숱한 성형수술을 거듭하다 결국 제2의 인물로 거듭났다. 노현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악플에 시달려 대인기피증을 겪었으며 이를 성형으로 극복하려 하다가 부작용으로 한쪽 콧구멍으로는 숨을 쉴수 없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비도 과거 외모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과거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외모를 가다듬느라 3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지만 '데뷔초가 예쁜'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털어내진 못했다.

배우 강혜정은 돌출입을 교정하기 위한 치아교정으로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된 연예인이다. 양악수술을 하지 않아도 외모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치아교정을 통해 과거 보이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얼굴에서 다소 노안으로 변한 케이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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