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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영, 엑소 컴백일 예언도 적중…대선출마보다 급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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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총재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그의 예언 적중 내용이 화제를 모록 있다.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허경영 전 총재의 대선 행보에 귀추가 모이는 가운데 과거 허 전 총재가 주장했던 내용들이 흡사 족집게처럼 맞아 떨어지고 있어 화제다.

앞서 허경영 전 총재는 대통령 탄핵 시국인 현 상황을 염두에 둔 듯한 언급을 해 왔다. 뿐만 아니라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엑소 컴백일을 정확하게 맞춘 일화가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SBS의 한 프로그램에서 허경영 전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엑소 컴백일을 묻자 그는 “12월 5일 컴백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시 엑소는 ㅅㄹ제 12월 5일 컴백한 바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팬들은 “허경영은 대선 출마보다 족집게 도사로 활동하는 게 더 급할 듯” “허경영 예언만 5개가 적중했다” “허도사님, 대선 출마 마시고 예언을 좀 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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