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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부상으로 수술 받아야…연기에는 지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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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정겨운이 부상 회복 정도와 관련해 "아직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 제작발표회에서 부상 회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수술을 해야한다. 하지만 연기에는 지장이 없다"고 답했다.

정겨운은 지난 2015년 MBC '진짜 사나이' 촬영 중 팔이 골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줄리엔 강과 태권도 대결을 하던 중 왼쪽 팔이 부러진 것.

정겨운은 "그래도 이번 작품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라마 '싸인'에 함께 출연한 전광렬 선배님과 아빠와 아들로 만나게 됐는데 연기를 너무 잘 해주신다. 케미가 많이 살 것 같다. 철 없는 첫째 아들 역할이지만 재밌다"고 전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낼 드라마다.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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