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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롤', 개봉 2주차 스코어 역주행…장기 흥행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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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개봉 2주차에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드림웍스의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이 첫 주보다 스코어가 증가해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트롤'은 행복이 넘치는 트롤 왕국의 긍정공주 '파피'와 걱정병 친구 '브랜치'가 우울종결자 '버겐'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뮤직 어드벤처. 24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롤'은 '23 아이덴티티' '재심' '싱글라이더' '조작된 도시' 등 국내외 대작들 사이에서도 식지 않는 트롤 열풍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 당일인 지난 16일 관객 수 29,500명을 기록한 가운데 21일 개봉 6일차 당일 관객수 31,739명, 23일 개봉일 8일차 33,028명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 관객수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며 식지 않는 '트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또한 개봉 2주차인 지금까지도 CGV 골든에그지수 실관람객 기준 96%의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트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호***)'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음악도 최고!(ha**ychs****)' '아이들이 너무 재밌었다 하네요~ 더빙도 넘 좋았네요(cj**or***)'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그림!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li**g****)' '우울할 때마다 찾아보고 싶은 영화^^(sm****)' 등의 리뷰로 '트롤'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극장가에 트롤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주말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트롤'은 전국의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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