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최민용의 첫사랑 상대로 밝혀진 배우 최강희가 독특한 사진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그가 올리는 사진의 공통점인데 보통 얼굴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최강희는 얼굴을 모자 혹은 마스크 등으로 가리거나 컵, 책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가린 채 있다. 또 멀리서 찍은 덕에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은 사진을 골라서 올리고 있다.

한 사진에서 최강희는 “사진 찍기를 싫어한다지만 결국 잘 나온 사진을 주을땐 보석을 주은 기분이 들죠. 참 이상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평소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최강희는 일상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공유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 수사대의 추적 결과 그 상대가 최강희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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