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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육대’ 성소부터 차오루까지…리듬체조는 외국인 멤버들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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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 하드캐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 러블리즈 정예인, 트와이스 미나, 우주소녀 성소,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유아가 리듬체조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결과 금메달은 트와이스 미나, 피에스타 차오루가 공동으로 차지했고 우주소녀 성소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 사람 모두 그룹 내에서 외국인 멤버들로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차오루는 노련한 곤봉 연기로 12.25점을 획득했고 미나는 12.25점을 받으며 차오루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성소는 지난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바 있어 이번 ‘아육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성소는 후프와 몸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서 감점을 받고 결국 3위에 머물렀다. 성소는 아쉬움에 눈물으 흘리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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