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비-김태희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이를 본 네티즌 반응에 비가 의문의 1패를 당했다. 김태희의 미모에 비가 가려진 분위기 인 것.

비-김태희 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는 “putt**** 남편이 아니라 경호원 느낌이 팍 드네 ㅋㅋ” “beau**** 삼대도둑중 단연 일위입니다. ㅋㅋ 잘살아요!!!!” “didi**** 김태희 작은요정같네 신나보여 이쁘다” “ayeg**** 김태희 얼굴에서 빛이 나네. 2세는 머리. 외모 모두 엄마닮아라. 기럭지만빼고” “kire**** 괜히 김태희가 아니구나... 비가 큰 얼굴 아닌데 옆에서 얼굴이 너무 작다. 멋지고 예쁜 커플 부럽다” “hana**** 세상에 가장행복한 순간중에 하나... 신혼여행가는길~ 결혼하니 새신랑 비는 더욱 듬직해 보이고 김태희는 아름다운새댁의 행복에 기운이 너무 화사하다~^^!!” “ksya**** 김태희 저렇게 활짝 웃는거 처음 봄... !! 행복한가부다.... 축하해요!!” “cipc**** 김태희 얼굴이 너무너무 작아서 다른 종족같이 보일정도.. 마치 인간과 엘프같달까”라는 반응이 줄 이어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소박한 혼배미사를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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