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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지도 몰랐던 2ne1 마지막곡 ‘시끌’…“의미없는 앨범이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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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가 2ne1 마지막곡 발표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2ne1(투애니원)의 마지막곡 ‘안녕’을 둘러싸고 잡음이 생겼다. 멤버 공민지가 가사를 통해 2ne1(투애니원) 마지막곡 발표 사실을 알았다고 전한 이후 팬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인터넷상에는 “iyoo**** 완전 의미없는 앨범이네 ....멤버도 모르는 마지막앨범...황당” “hoho**** 소속사가 다르니 어쩔 수 없었을 듯” “s022**** 멤버들과 연락만해도 저건 당연히 알수있을것같은데. 해도해도 너무하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서로 밝히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은데... 진짜 2ne1이 이꼴날줄은 몰랐다. 스타일에 대해서라면 어떤 걸그룹들과도 비교불가능 차별화되어있고 음악적 완성도도 높고 뮤비 스타일도 멋졌고.. 속상하다” “siap**** 솔직히 기분 나쁘지.. 자기 나이 또래 다른애들 다 잘나가는데 팀원 한명이 사고쳐서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상황. 얘는 얼굴이 뛰어나게 이쁜것도 아니라서 솔로로도 못나오니 어쩔수없이 일하려고 뛰어나온 처지” “puyo**** 그만큼 팀 내에서도 분열조짐도 많았고 서로 친하지 않았던듯.. 그냥 직장동료 퇴직한 옛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던듯”이라며 공민지를 뺀 2ne1(투애니원) 마지막 곡 발표에 의미를 퇴색시키는 분위기다.

2ne1(투애니원)은 지난해 5월 공민지 탈퇴, 박봄 재계약 무산으로 그해 11월 그룹 해체를 결정됐다. 씨엘과 산다라박은 향후 솔로로 활동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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