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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쌔신 크리드’, ‘마스터’ ‘라라랜드’ 제쳤다..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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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쌔신 크리드’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영화 ‘어쌔신 크리드’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개봉 당일인 지난 11일 6만843명(12일 오전 7시 30분 기준)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는 ‘마스터’보다 스크린 수가 100개 이상 적은 상황에서 이루어낸 결과여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영화는 액션 영화답게 예매와 현장에서 모두 남성관객이 더욱 높은 성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2030 관객들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와 15세기 스페인을 오가며 선보이는 화려한 영상미, 마이클 패스벤더부터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명품 연기에서도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을 그린 이야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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