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의 시상식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활약한 김지원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홍일점'MC로 활약했다.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이며, 첫 MC 신고식에서 합격점을 받은 김지원은 전현무, 박보검과 이색 케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아이보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토월에 서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펼쳐 인사를 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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