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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김시온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모됐다…내년 결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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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석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가 됐다.

윤석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 아빠된 날"이라며 "여보, 한방이 너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시온과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직후임에도 김시온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미 약혼식을 마친 윤석민과 김시온은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시온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지난 영화 '여고괴담5', 연극 '이바노프' 등에 출연했다. 이후 '해를 품은 달' '오로라 공주' '대왕의 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앙큼한 돌싱녀' '조선총잡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윤석민은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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