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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기부, 소외계층 위해 5천만원 쾌척…꾸준한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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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혜진은 최근 소외 계층에 전달할 연탄 구입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내년 1월 11일에는 드라마 '맨투맨' 배우 스태프 등과 연탄 배달 봉사에도 나선다.

박해진의 기부는 그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연탄 기부는 물론, 지난 9월에는 경주 지지피해 복구 비용으로 5천만원을 내놓은 바 있다. 앞서 4월에는 중국 상해아동복지센터 환아들을 위해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생중계비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녕 상반기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컴백한다. '맨투맨'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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