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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공유, 김고은에 소환 당했나...네티즌 “우리 집으로 소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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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도깨비' 공유가 마치 김고은에 소환 당한 듯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진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이뤄진 공유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를 마친 후 샤워가운을 걸쳐 입고 촉촉한 머리로 나서다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주저앉은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공유는 짧은 신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철저하게 살펴본 후 촬영에 나서 다양한 포즈와 호흡 조절, 헤어스타일 등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해 극찬을 받았다.

제작진은 "공유는 아주 짧은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분석하고 연구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3회부터는 도깨비 공유와 저승사자 이동욱, 도깨비 가신 육성재의 티격태격 브로맨스와 도깨비 신부 김고은과의 미묘한 관계 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니 물 샐 틈 없이 치밀하고 쫄깃한 스토리 전개가 진행될 3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도깨비’ 공유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 집에도 좀 소환 됐으면” “뭘 입어도 화보가 따로 없네” “진짜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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