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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6 이성은, 박진영이 극찬한 텍사스소녀 "노래가 아니라 나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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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케이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오나경 기자] '케이팝스타6' 참가자 이성은이 박진영의 극찬을 받으며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2라운드에서 텍사스 기타소녀 이성은은 박진영의 '허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케이팝스타6' 이성은은 노래를 끝낸 후 심사위원이자 원곡 가창자인 박진영을 향해 "당신의(박진영) 노래를 망친게 아니였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너는 나를 망쳤다. 케이팝스타 시즌 통틀어 음악 수준으로 볼 때 가장 놀라운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이 이성은을 극찬하는 순간의 시청률은 19.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케이팝스타6' 이성은은 미국 텍사스 달라스 출신으로 텍사스에서 '케이팝스타6' 오디션을 개최하지 않자 제작진에 직접 장문의 메시지를 전달한 일화로 유명하다.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여 이성은에게 동영상 오디션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은은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동영상 23개를 제작해 제작진에게 보냈다.

'케이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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