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순실 패러디’ 완전 터졌다…“내가 이 구역의 진짜 실세”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이른바 ‘최순실 패러디’가 연일 화제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패러디 열풍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개그우먼 출신의 방송인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아놔 묘하게 닮았네. #최순실 #프라다안신음주의”란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휴대전화를 보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언론에 공개된 가장 유명한 최순실씨의 사진을 연상케 한다. ‘#프라다안신음주의’란 해시태그는 검찰 출두 당시 최씨가 신은 프라다 신발을 빗댄 말이다.

이미지중앙
KBS2 ‘개그콘서트’의 ‘세젤예’에서 개그우먼 이수지도 패러디에 동참했다. 흰 셔츠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모습이 최씨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특히 “왜 이대 이야기를 하세요”라며 최씨의 국정 농단을 비꼬는 대사로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김민교 유세윤도 최순실 정유라를 풍자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