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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하필 손목 부상…자해괴담에 소속사-팬 ‘확대해석’ 극도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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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때 아닌 자해괴담에 몸살을 앓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날 새벽 설리가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학교 병원 응급실을 찾아 30분 정도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당인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일명 찌라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일파만파번진 괴소문에 의하면 설리가 연인 최자와의 애정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애정문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네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한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서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팬들 역시 확대해석과 괴담 확산을 극도로 경계하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lyou**** 이렇게 이쁜데 설리 보면 참 안타깝다 너무 불안해보임” “csrri**** 악플 달지 말고, 확대해석도 말자. 그냥 아픈 것 뿐. 응원해주면 그만이다” “fheh**** 안타깝다 설리야”는 등의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크다.

설리는 최근 김수현, 성동일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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