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건강상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설리는 이날 이른 오전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설리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오는 2017년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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