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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공유, 시크→댄디…“그에게 슈트 핏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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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배우 공유가 출연하는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스틸컷이 화제다.

24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진은 공유의 캐나다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더블 슈트와 넥타이로 슈트 화보를 연상케 했다. 사진을 통해 공유는 카리스마부터 시크, 댄디, 섹시, 세련된 느낌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모두 뽐냈다.

특히 캐나다 퀘벡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한 복판에서도 공유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유는 이번 ‘도깨비’에서 이응복 감독과 장면 설정부터 느낌 대사톤까지 세세하게 의견을 나누며 빈틈없는 준비를 해나갔다.

제작사 측은 “공유는 도깨비 ‘김신’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패션스타일부터 선글라스 등 소품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며 “인간이 아닌 도깨비란 어렵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담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도깨비'는 다음 달 2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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