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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옛 연인 정유미 찾았다...맞바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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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정유미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선균의 옛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에서 한준희(정유미 분)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온 도현우(이선균 분)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를 나눴다.

한준희는 "이혼한 뒤에 더 잘 살고 있다"라면서도 "사실 오빠랑 헤어진 뒤에 아무도 못 사귀다가 남편이랑 결혼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빠는 여전히 우유부단하고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쓰레기”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도현우는 현재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과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옛 연인을 찾아간 그의 이후 행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선균와 송지효를 비롯해 이상엽, 보아, 김희원, 예지원 등의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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