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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오왠, 존박·곽진언과 어깨 나란히..연말 공연 함께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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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신예 오왠(O.WHEN)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과 함께 연말 무대에 오른다.

오왠은 오는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URBAN MUSIC FESTIVAL) 라인업에 오르며 존박·곽진언과 함께 훈남 싱어송라이터로서 여심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겨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연말 공연으로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오왠을 비롯해 존박, 곽진언, 볼빨간사춘기, 데이브레이크, 악동뮤지션, 에디킴, 몽니 등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오왠은 지난 5월 데뷔 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을 내놓자마자 주목해야 할 신예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각종 유명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공연형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소극장 단독 공연 및 앙코르 공연까지 연이어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쌓아가고 있으며 지난 10월 신곡 콜미 나우(Call Me Now)와 함께 드라마 OST도 발표하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왠은 2016 뮤콘 쇼케이스 무대와 EBS 스페이스 공감 8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되는 등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신인 싱어송라이터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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