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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엘슨, ‘막영애’ OST 합류…신곡 ‘비온 날’ 드라마 싱크로율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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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2LSON)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를 통해 영상과 음악적 감성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준다.

투엘슨은 2016년 드라마 ‘다시 시작해’(선물), ‘불어라미풍아’(바람, 햇살, 기억) 이후 세 번째 OST 작업에 나서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감각을 적시는 것 같은 인트로부터 슬픔이 드러나는 발라드 ‘비온 날’을 완성해 16일 공개했다.

11월 발매된 투엘슨의 ‘LUB DUB’ 등의 곡에 메인 피처링으로 참여한 위니(WINee)가 가창에 참여해 청아한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지는 창법을 구사했다. 18세 신예 보컬로 가요계 걸음마를 뗀 위니는 투엘슨의 메인보컬로 행보를 이어가며 OST와 콘서트를 비롯해 투엘슨의 앨범 피처링으로 2017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연출 한상재)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지난 10월 31일 첫 방송 이후 5회만에 3%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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