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재밌게 찍었다. 정말 너무 크게 웃고 가서 너무 행복했다"며 "사나씨 정연씨 앨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았지만 즐거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재희도 너무 웃겼고 상준 씨도 대단했고 이번 '라디오스타' 정말 웃길 듯"이라며 "'라스' 시청자 여러분 많이 봐주시고 답답하고 우울할 때 신나게 웃어주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로부터 사인 CD를 선물받은 심형탁과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나와 정연 역시 깜찍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절로 시선을 끌고 있다.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사나 정연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특집'은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