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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의 화신’ 아찔한 첫날밤 보낸 공효진-조정석 결혼…싸이 ‘연예인’ 축가로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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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질투의 화신’이 공효진과 조정석의 결혼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10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4회에서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3회 방송에서 자신의 불임 사실로 괴로워하던 이화신은 표나리의 위로에 감동 받으며 함께 첫날 밤을 보냈다.

표나리의 매력에 다시 빠진 이화신은 끈질기게 청혼한 끝에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주례는 금석호(배해선) 의사가 맞았고 사회는 이화신의 친구이자 표나리의 전 남자친구 고정원(고경표)이 보게 됐다.

오 간호사(박진주), 최동기(정상훈)은 싸이의 ‘연예인’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결국 신랑 이화신까지 함께 춤 추고 노래하며 축제 같은 결혼식을 연출했다.

종영한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는 전지현, 이민호의 판타지 로맨스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예고돼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6일 밤 10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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