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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측 “신비, 잠깐 어지럼증이었을 뿐. 지금은 이상無”(현장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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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무대 도중 어지럼증을 느끼고 주저 앉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공연 중 무대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3일 여자친구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춘문답’ 행사에 참여했다. 이 무대에서 공연 중 신비는 이마를 짚으며 서 있기 힘들어 했고 이내 주저앉았다.

신비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신비는 행사 무대에 오르기 전에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무대에 오른 후 어지럼증과 식은땀으로 노래를 부르던 도중 주저 앉았다”며 “병원에 다녀왔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어 정상 활동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여자친구 팬 사이트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행사 현장에서 찍힌 신비의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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