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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범, 달라진 외모 여전한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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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헤럴드경제 문화팀]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한국시각) 중국발 웨이보를 통해 슈퍼주니어와 김기범의 오랜 팬들이 올린 근황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기범은 몰라보게 통통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팬들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남다른 모습이다.

'김기범 우린 언제까지나 너 옆에 있어'라고 쓰인 한글 플래카드를 든 수십 명의 팬들이 김기범을 향해 환호하고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범은 2005년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후 가수·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8월20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배우 활동에 집중해온 김기범은 지난 8월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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