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화 ‘리얼’, 상반신 노출 설리 상대역이 설마 김수현?
이미지중앙

사진=OSEN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최진리)가 파격 노출에 도전한다.

설리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리얼’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는 배역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아이돌 출신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설리는 극중 베드신 장면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면서 대역을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신 노출이나 몇몇 장면에선 대역을 쓰기도 했지만 상당 분량의 노출 연기에서 본인이 직접 소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조우진 한지은 외에 설리가 출연한다.

설리는 극중 장태영(김수현)이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