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태연·MC몽에 밀리고, 트와이스에도 꺾인 블랙핑크 ‘불장난’...예상된 결과?
이미지중앙

(사진=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소녀시대 태연과 MC몽이 나란히 신곡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힘 없이 밀려났다.

2일 오전 8시 기준 태연의 신곡 ‘11:11’은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등 6개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MC몽의 신곡인 ‘널 너무 사랑해서’는 몽키3 1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소리바다, 엠넷닷컴, 올레뮤직 3개 차트에서 2위로 진입했다. MC몽의 또 다른 신곡인 ‘블랙홀’은 몽키3 2위,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올레뮤직에선 3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컴백과 함께 국내 주요 8개 음원 사이트 중 7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블랙핑크의 ‘불장난’은 자리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블랙핑크 ‘불장난’은 벅스 차트에서 2위가 최고 순위다. 4개 차트에서는 3위로 밀렸다.

차트의 판도가 하루 만에 바뀐 상황에서도 트와이스이 인기는 여전하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발표한 신곡 ‘티티’(TT)는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키며 남다른 인기를 확인시켰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