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화제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일상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을 올림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그의 일상에 관심이 높아졌다.

높아진 관심의 이유는 그가 올리는 사진 속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내기 때문. 그는 연인인 최자와 침대에 누워 입맞춤을 하고 속옷을 입지 않은 채로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의상을 입는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지속했다.

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네티즌의 시각도 천차만별이다. “인스타그램은 개인의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무엇을 올리든지 자유”라는 입장을 보이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설리는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팬들을 위해서라도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관심을 끌려는 방식이 잘못됐다. 도를 넘은 행동”이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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