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례 3인조 강도 무죄’…영화 ‘재심’ 실제 사건도 영향 받을까?
이미지중앙

사진=영화 '재심' 현장 스틸

[헤럴드경제 문화팀]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 주인 유모(76 여) 살인사건, 이른바 ‘삼례 3인조 강도’ 사건이 무죄로 판명이 났다.

이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재심’으로 개봉 예정이다. 이 사건은 현재 재심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 간 옥살이를 하게 된 소년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내용을 담게 된다.

출연 배우는 정우 강하늘 이동휘 김해숙 이경영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삼례 3인조 강도 사건이 무죄로 판명나면서 네티즌들은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 사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