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공항가는 길’ 김하늘, 열혈 촬영현장 공개..“반전 매력”
이미지중앙

(사진=에스엠컬쳐콘텐츠)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하늘의 ‘공항가는 길’ 촬영 현장 후기가 공개됐다.

김하늘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생생한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제주도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우 김하늘 씨의 반전매력(?)을 전해드려요~ 세상 예쁜 미소를 짓고 있던 하늘 씨가 이날 갑작스럽게 온 비 때문에 조명 반사판으로 급히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촬영 중인 배우 김하늘 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근 KBS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고즈넉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하늘은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이런 생생한 드라마 현장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완벽하게 적응한 김하늘은 밝게 웃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면 반사판으로 몸을 재빨리 가리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사진 속 김하늘은 여신미소에서 현실 적응중인 사랑스러운 미소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리얼한 현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공항가는길’은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수아(김하늘 분)와 도우(이상윤 분)가 앞으로 어떤 감전변화와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