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하체 다이어트 요가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부종 등 건강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관심을 끄는 운동이다.

하체비만은 한국 여성들이 특징적으로 갖고 있는 체형이다. 허리 아래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에 이르기까지는 군살을 빼기 가장 힘든 부위이기도 하다.

여성의 경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하체에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다. 몸이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을 쌓기 때문이다.

잘못된 자세도 하체비만의 주요 원인이다. 골반이 틀어지면 체내 순환이 저하되는데, 이는 체지방과 노폐물의 축적을 의미해 하체비만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가 하체 다이어트 요가다.

하체 다이어트 요가로는 독수리 자세, 전사 자세, 삼각 자세, 활 당기는 자세, 양다리 벌려 선 전굴 자세, 앉은 전굴 자세 등이 있다.

이러한 하체 다이어트 요가는 하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큰 효과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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