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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연인' 함께 봐요"…이준기 소속사 무료 미니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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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를 주최한다.

지난 24일 저녁,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 이준기 무료 미니 팬미팅과 '달의 연인'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 주최를 공지했다.

단체 관람 전에 이준기 미니 팬미팅 형식이 이뤄질 예정이며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나무엑터스는 "배우와 팬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자리가 됐으면 싶어서 진행하게 됐다. 예전부터 열렬히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 배우를 좋아하게 된 신규 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이 배우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몇몇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연인 이준기 in 달의 연인'은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이준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를 확인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부터 시작되며 목요일 밤 11시 59분에 마감한다.

이준기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소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중이다. 18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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