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블랙뮤직 신예 아이디(Eyedi)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9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드레브 패션쇼에 아이디가 셀럽으로 참석했다.

각 언론사 카메라에 잡힌 그의 모습이 온라인에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아이디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의 SNS에 몰리고 있다.

아이디는 SNS에 가장 최근 사진으로 이번 패션위크 초대장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과 함께 “내일 20:30 PM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 De reve(드레브) 패션쇼에 'Eyedi'가 참석합니다. 20:00 PM ~ 20:20 PM까지 셀러브리티 포토월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간 관계상 포토월 현장을 제외한 팬미팅은 어려울 듯 하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SNS에 올라온 다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배 가수 아이유와 닮은 꼴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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