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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상대는 日 콘도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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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보성 로드 FC 데뷔전 상대가 일본의 파이터 콘도 테츠오로 밝혀졌다.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김보성의 상대 공개식이 열렸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김보성의 대전 상대는 일본의 콘도 테츠오로 약 10년간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현재 일본의 격투기 단체 ACF 대표이자 WARDOG의 고문을 맡고 있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격투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파이트 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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