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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왕’ 하연수, 멈춰버린 소통에 팬들 “보고싶어요...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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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하연수에게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연수는 평소 SNS에 많은 글을 올리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해왔다. 하지만 11주 전의 글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앞서 하연수는 SNS에 게재한 글들이 논란이 되면서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사과문이 바로 하연수가 남긴 마지막 글이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언니 진짜 보고 싶어요”(rizk********) “언니 보고 싶어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_yea*****)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마음 추스르시고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회의감 갖지 말아요”(soy*****)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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