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소사이어티 게임’ 권아솔, 비호감에서 호감 ‘급상승’ 어떻게?
이미지중앙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이종격투기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권아솔(30, 팀강남/압구정짐)이 ‘소사이어티 게임’ 첫회에서 맹활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10주년 특별기획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권아솔은 22명의 참가자와 함께 참여했다. 마동과 높동으로 나눠 서바이벌로 1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진행하는 방식의 게임을 벌였다. 이날 권아솔은 마동을 선택했다.

이날 권아솔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감각능력을 선택해 도전했다. 링토스(링 던지기)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군의 감각을 발휘했다.

본격적인 미니게임에서도 권아솔은 특유의 이종격투기 감각으로 실력을 뽐냈다. 석상 떨어뜨리기(끈으로 자신과 석상을 연결한 후 상대의 석상을 떨어뜨리는 게임)에서 늪동 대표 래퍼 파로와 대결했다.

권아솔은 하체를 노리는 파로의 태클을 레슬링 기술로 가볍게 방어했다. 이후 파로의 끈을 잡아 당겨 게임을 이겼다.

게임이 끝난 뒤 파로는 “딱 붙었을 때 벽이랑 붙는 느낌이었다”며 권아솔의 능력을 인정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