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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 단 하루 21만…‘수상한 그녀’ ‘검은 사제들’ 기록까지 넘어섰다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용필름 | 감독: 이계벽)가 개봉 첫 날 무려 21만여 명을 동원하며 폭발적 오프닝을 열었다. 코미디 장르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14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 첫 날인 13일 단 하루 만에 전국에서 총 21만 405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6만 93명을 기록했다. ‘럭키’ 오프닝 기록은 역대 최고 흥행 코미디 ‘수상한 그녀’ 오프닝 기록인 14만 3843명을 가뿐히 제친 수치다. 뿐만 아니라 ‘럭키’는 10년 만에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서 오프닝 스코어 20만 관객수를 뛰어넘으면서 엄청난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럭키’는 가을 극장가에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검은 사제들’(19만 1090명)의 오프닝 기록까지 제치며 유해진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개봉 첫 날부터 50%를 상회하는 압도적 예매율과 폭발적 오프닝은 ‘럭키’의 흥행 괴력에 힘을 실어줬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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