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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합의 없다"…박유환, 사실혼 파기 2차 조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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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제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 2차 조정기일에도 불참했다. 박유환 측은 합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4일 오후 서울가정법원 가사1단독(판사 정승원) 심리로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생소송 두 번째 조정기일이 열렸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조정에는 원고 A씨가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했지만 박유환은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1차 조정기일에도 박유환은 불참했다.

박유환의 여자친구였던 A씨는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박유환과의 동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환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2차 조정에서 "합의는 없다. 우리가 합의를 하면 사실을 인정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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