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종현은 “바쁘기도 했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한 앨범이라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설렘과 떨림 그리고 조금의 걱정과 두려움도 있다”며 “그런 것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좋은 에너지로 표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5일 0시 정규5집 ‘1 of 1’을 발매하고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2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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