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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아이다’, 쇼케이스&프리뷰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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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뮤지컬 ‘아이다’가 4년 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오른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디즈니(Disney)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앨튼 존(Elton John)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의 콤비로 탄생한 대작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20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을 개최한다.

‘아이다’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에는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앨튼 존의 음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12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공연될 예정이어서 그 가치를 더 한다.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최고 기량의 배우들이 노래하는 본 무대는 관객들에게 고즈넉한 가을 밤 아름답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신시컴퍼니 SNS 채널을 통해서 응모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의 프리뷰 공연을 갖는다. 전 좌석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 티켓은 오는 10월 6일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신시컴퍼니, 그리고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 바우처를 소지한 구매자의 경우 일반 예매보다 4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1시간 동안 프리뷰 티켓을 선 예매 할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올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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