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MC그리가 연상의 여자친구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MC그리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상 여자친구와의 열애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MC그리는 미성년자이고 여자친구는 성년이다. 그럼 여자친구는 맥주를 마시는데 MC그리는 못 마신 경험이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MC그리는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가면 나는 걱정이 된다. 그런데 나는 못 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피시방에 가면 10시에 나만 나와야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청소년 셧다운제로 인해 19살의 MC그리는 피시방을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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