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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이러니 여자팬 많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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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구선수 김연경이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내며 남심이 아닌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티키에서 6년째 혼자 살고 있는 김연경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의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들이 즐비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직접 차를 운전해 체육관까지 가는가 하면 훈련 중에는 세상 그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잠 잘 때 팩을 하는 모습은 천상 여자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지만 김연경 매력에 빠진 듯" "카메라 앞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성격 정말 쿨하다"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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