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멋짐 주의보가 발령됐다.

SBS새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 이민호가 로케 촬영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barcelo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를 눌러쓰고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이민호는 눈에 띄는 큰 키, 조각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민호와 전지현이 호흡하는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로 오는 11월 첫 방송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멋짐 주의보 발령이네. 이민호 전지현 같이 서 있으면 그림 같겠다” “이민호 출연하는 새수목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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