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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어떤 것’, 13년 만에 ‘강동원→하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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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드라마 ‘1%의 어떤것’은 배우 강동원과 김정화 그리고 한혜진 등이 함께 출연했던 13년 전 드라마다. 지금으로선 생각하기 힘든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였다.

26일 오전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주연을 맡은 ‘1%의 어떤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30대 남녀 시청자들은 어딘가 익숙한 이 드라마에 시선을 줄 수 있다. 13년 만에 리메이크가 된 드라마다.

2003년 7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배우 강동원이 방송에 출연했던 초기 작품 가운데 한 편이다. 또한 최근 활동이 뜸하지만 당시에는 최고 스타로 각광 받던 김정화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축구국가대표 기성용의 아내인 한혜진까지 합류해 드라마에선 볼 수 없는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했다.

하석진과 전소민이 출연하는 2016년 버전 ‘1%의 어떤것’은 다음 달 5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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