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지창욱을 향한 팬심이 뜨겁다.

지창욱은 tvN새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서 호연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최근 tvN은 ‘더케이투(The K2)’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지창욱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하얀 와이셔츠를 들고 있다.

잘 다듬어진 상반신 잔근육 사이로 물방울이 흐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지창욱은 전쟁 용병출신의 JSS 특수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았다. 첫회부터 강렬한 액션신으로 안방을 압도한 지창욱은 김제하 역을 위해 단련해 온 상반신 근육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더케이투(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다.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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