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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1%의 어떤 것' 전소민 "나만의 캐릭터 만들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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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테인먼트 아이엠)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전소민이 2016년 버전의 '1%의 어떤 것'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SK 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1%의 어떤 것'은 제가 고등학교 때 챙겨보던 드라마였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제가 알기로는 당시에 이 드라마를 안 번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었다"며 "이번 작품을 위해 굳이 다시 찾아보진 않았다. 대본도 많이 각색됐고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거 그랬다. 지금 시대에 맞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예의라곤 쌈 싸먹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과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선공개 된다.
jjuny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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