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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 DMZ영화제와 함께 ‘청춘 LIVE 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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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DMZ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청춘 LIVE 토크’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여러분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청춘 LIVE 토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꿈을 멈추지 않았던 청년의 특별한 도전을 담은 다큐 영화를 상영하고 특별 멘토와 함께 ‘청춘’을 키워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상영작은 청년 희귀암 투병자 세계 최대 사이클 대회 도전을 그린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이다. 2015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출품했으며 조재현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강력 추천작이기도 한 이번 상영작은 꾸준히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기존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청춘들을 위한 스페셜 GV와 막걸리 파티를 진행한다.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허심탄회한 조언을 해줄 특별 멘토로는 조재현 집행위원장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한다.

‘청춘 LIVE 토크’는 메가박스 백석점 오픈M에서 진행되며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DMZ국제다큐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을 초대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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