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삼성 정인욱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연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 연봉 한파가 닥쳤다.

올해 초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최형우를 제외한 선수 전원과 연봉 협상을 완료한 가운데 10명의 연봉이 지난해보다 삭감되고 4명의 연봉이 동결된 것이다.

당시 투수 정인욱 등 4명은 연봉 6천만원으로 동결됐다.

한편 20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핑크빛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4세 연상연하의 시작하는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선발되어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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