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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판타스틱만 문제가 아니다…‘달의 연인’ ‘내 귀에 캔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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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급성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배우 지수의 활동에 대한 연예계 안팎의 걱정이 크다.

지수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을 비롯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 출연 중이다.

대세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출연 중인 지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먼저 지수의 출연 분량이 가장 큰 ‘판타스틱’이 가장 큰 난제에 부딪혔다. 하지만 ‘판타스틱’ 측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작가와 함께 분량 조절에 고심하고 있다. 하차는 없다. 건강 회복 후 복귀를 기다릴 것”이라며 의리를 지켰다.

지수가 황자로 출연 중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사전제작 드라마다. 이미 지수 분량 촬영을 마친 상태기 때문에 해당 작품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 귀에 캔디’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지난 주 캔디 서인영과의 통화를 무사히 마친 지수는 분량과 녹화 기간 면에서 이번 수술로 인한 영향은 미미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지수는 지난 13일 급성 골수염 진단을 받은 후 의사의 권유대로 곧바로 수술을 했다. 현재 회복중에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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